이진호 "예비 돌싱남, 올해는 꼭 결혼하고 싶어" ('개며느리')

김상진 기자

letyou@alphabiz.co.kr | 2023-01-04 10:38:55

 

[스타엔=김상진 기자] ‘개며느리’에 ‘예비 개사위’ 이진호와 ‘개시어머니’ 이경실이 뜬다. 


오는 5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예능 프로그램 ‘개며느리’ 8회 예고에는 스페셜 MC 이진호와 단골 게스트 이경실이 등장했다.


이날 이진호는 “올해는 꼭 결혼을 하고 싶다”라고 새해 목표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이진호는 미혼이지만, 자신을 “예비 돌싱남입니다”라고 말하는 남다른 오픈 마인드로 출연진을 술렁이게 했다는 후문.


이진호와 더불어 ‘개시어머니’ 이경실이 게스트로 함께한다. 어느덧 세 번째 출연인 이경실은 새해를 맞아 덕담과 함께 전국 시어머니들을 향해 며느리들의 속을 뻥 뚫리게 만든 ‘사이다 발언’을 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날 시어머니와 특별한 하루를 보낼 개며느리는 이세영이다. 이세영과 예비 일본 시어머니는 도쿄 나들이를 떠난다. 이세영은 한국을 사랑하는 예비 시어머니를 위해 한인 마트부터 식당 거리 등 도쿄 속 K-문화 탐방에 나선다.


이세영은 동방신기와 BTS의 팬인 시어머니를 위해 노래방에서 완벽한 무대까지 선보인다. 시어머니는 연말 무대 못지않은 이세영의 공연에 소녀 팬처럼 열광했다고.

 

한편 ‘개며느리’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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