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전현무, '무쉐린 식당' 오픈…박나래·이장우 팜유 라인 뭉쳤다

김경식

kks78@alphabiz.co.kr | 2022-09-29 11:19:01

 


‘팜유 라인’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뭉쳤다. 


30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 ‘팜유 라인’의 가을 회동이 공개된다.


‘팜유 라인’의 맏형 전현무는 가을을 맞이해 박나래, 이장우를 자신의 집으로 초대한다. 그는 먹는데 진심인 ‘팜유 라인’을 위해 전 세계 맛집 지도로 불리는 미쉐린 가이드를 패러디한 ‘무쉐린 식당’을 개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전현무는 “가을에 말만 살찌면 억울하다. 우리도 살쪄야 한다”며 기획 의도를 밝혀 웃음을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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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가 박나래와 이장우를 위해 준비한 ‘무쉐린 식당’엔 무든램지부터 ‘무스키아(전현무+바스키아)’, ‘트민남(트렌드에 민감한 남자)’, ‘무무상회’ 등 전현무의 세계관이 총출동해 볼거리와 제공할 예정이다. 

 

또 전현무는 ‘트민남’ 답게 오직 단 하루 열리는 ‘무쉐린 식당’을 위해 요리 장비를 플렉스(FLEX)해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그는 “웬만하면 다 새것이라고 보면 돼”라고 보면 된다고 밝혀 모두를 폭소케 한다.

 

무엇보다 먼저 도착한 손님 박나래는 처음 방문한 전현무의 집을 둘러보며 호시탐탐 중고 거래 ‘무무상회’ 후보를 찾기 시작하고, 특히 생각지도 못한 기계를 발견하곤 경악한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무든램지’ 전현무는 에피타이저 메뉴 솜땀을 선보이며 “오늘의 콘셉트는 무든램지의 ‘러브 인 아시아’”라며 팜유 패밀리만을 위해 준비한 ‘아시아 미식 로드’를 예고해 모두가 기다린 조합 ‘팜유 라인’ 3인의 이야기를 더욱 궁금하게 한다.


한편 먹는 데 진심인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팜유 회동'은 오는 30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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