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렬, 재믹스씨앤비와 전속 계약…"활동 적극 지원"

김경식

kks78@alphabiz.co.kr | 2022-11-25 11:56:54

 

[스타엔=김경식 기자] 배우 전광렬이 재믹스씨앤비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재믹스씨앤비 측은 25일 “국민배우 전광렬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전광렬은 데뷔 후 ‘청춘의 덫’, ‘허준’, ‘베사메무쵸’, ‘장희빈’, ‘주몽’, ‘제빵왕 김탁구’, ‘싸인’, ‘빛과 그림자’, ‘열애’, ‘대박’, ‘마녀의 법정’, ‘머니백’, ‘바람과 구름과 비’, ‘징크스의 연인’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믿고 보는 국민배우로 자리매김했다.

 

무엇보다 2018년 SNS에 등장한 ‘고독한 전광렬’ 전설의 짤 부자로 등극, 젊은 층의 전폭적인 사랑을 받으며 스타로 떠오른 전광렬은 2019년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를 통해 내공 있는 명품연기와 천부적 예능감으로 수많은 레전드 짤을 생성하기도 했다.

 

재믹스씨앤비 측은 “다양한 연령층에서 많은 사랑과 신뢰를 받고 있는 자타공인 연기의 신 배우 전광렬을 한 식구로 맞이하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 드라마, 영화, 예능 등 오랜 기간 동안 다방면으로 활동해온 배우인 만큼 최선을 다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재믹스씨앤비는 예능 시장에서 독보적인 행보를 보이고있는 콘텐츠 제작사로, 프로그램 제작자와 지식재산권(IP) 전문가가 모인 국내 1위 예능 콘텐츠 전문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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