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진 기자
letyou@alphabiz.co.kr | 2022-12-20 10:05:38
[스타엔=김상진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12기 모태솔로남들 정체가 베일을 벗는다.
21일 방송하는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3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도 경악한 모태솔로남 라인업이 공개된다.
앞서 ‘나는 SOLO’는 ‘모태솔로 특집’인 12기를 예고해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터. 드디어 베일을 벗은 12기 솔로남들은 등장부터 범상치 않은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 솔로남의 등장에 데프콘은 “저분이 모솔이라고? 박해일 느낌이 있는데”라고 감탄한 뒤, “제작진! 이거 뻥 아니야? 진짜야?”라며 과몰입한다. 송해나 역시 “너무 귀엽다”라며 화면에서 눈을 떼지 못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잠시 후, ‘솔로나라 12번지’에 모두 모인 모태솔로남들은 반전 직업까지 깜짝 방출한다. 한 솔로남의 직업을 들은 3MC는 동시에 “어?”를 외치며 ‘동공대확장’을 일으킨다. 데프콘은 “이분들이 모태솔로 같으냐? 그냥 내 동생이야”라며 친근감과 애정을 쏟아낸다고.
한편 ‘나는 SOLO’는 21일(수) 오후 10시 30분 ENA, SBS PLU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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