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경제 = 김혜실 기자] LS머트리얼즈가 친환경 및 인공지능(AI) 시장 성장에 따른 중장기 수혜 기대감이 확대되고 있다.
KB증권은 5일 LS머트리얼즈에 대해 2021년 LS엠트론의 울트라 커패시터 사업부문이 물적분할 후 설립된 기업으로, 1분기 기준 매출비중은 울트라 커패시터 19%, 알루미늄 소재/부품 81% 등이라고 전했다. 울트라 커패시터 부문은 현재 풍력 발전, 스마트 팩토리, 전기차 등에 채용되고 있는데, 최근 들어서는 AI 데이터센터가 수요처로서 급부상하고 있다. 알루미늄 소재/부품 부문은 기존 주력 제품인 내연기관차/가전제품 관련 수요뿐만 아니라 전기차용 부품과 수소 연료전지용 부품향 매출 확대가 전망된다. 배터리 시스템 부품 부문은 국내 OEM사의 고가 차량을 중심으로 2026년 하반기부터 관련 매출의 우상향 성장세가 기대된다. LS머트리얼즈 종목진단 (출처=초이스스탁) 이창민 연구원은 "LS머트리얼즈의 전방 산업인 신재생 에너지 시장 및 AI 관련 시장은 향후 가파른 성장이 기대되는 신성장 산업"이라면서도 "하지만 예상치 못한 지정학적 이슈에 따른 전방 시장 성장세 둔화, 기술 변화에 따른 제품 수요 감소, 시장 경쟁 강화에 따른 LS머트리얼즈의 점유율 하락 가능성이 상존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