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윌, 빅히트 신인 시절 어땠나?...유튜브 채널 개설

김다나 기자

star@alphabiz.co.kr | 2024-03-15 09:26:18

 


사진=방송 화면 캡처

 

[알파경제=김다나 기자] 가수 케이윌이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최초 신인이었던 시절을 고백한다. 

 

케이윌은 14일 유튜브 '뜬뜬' 콘텐츠 'mini핑계고'에서 호스트 유재석과 가수 별과 유쾌한 이야기 보따리를 풀었다. 

 

사진=방송 화면 캡처

케이윌과 별은 데뷔 초기 JYP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의 시간을 회상하며, 케이윌이 어떻게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에서의 길을 선택하게 되었는지 이야기를 나눴다. 케이윌은 당시 소속사가 없었지만, 프로듀서 방시혁의 제안으로 빅히트에서 데뷔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케이윌은 최근까지 앨범 준비 중이었지만 여러 프로그램 섭외로 인해 공백기가 길어졌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근황을 궁금해하는 팬들의 관심에 대해 언급하며, 이제는 가족과 관련된 콘텐츠에도 관심이 생겼다고 말했다.

 

사진=방송 화면 캡처사진=방송 화면 캡처

이러한 관심은 케이윌이 유튜브 채널 '아는 형수' 개설을 준비하게 된 배경이 됐다. 채널명은 케이윌의 본명인 김형수에서 착안해, 가족생활에 대한 정보와 자신의 사생활을 공유하는 콘텐츠로 구성될 예정이다. 유재석과 별이 채널명에 대해 의아해하자, 케이윌은 재치 있는 해명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아는 형수'를 통한 케이윌의 새로운 모습이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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