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아씨들' 남지현, 11월 단독 팬미팅 개최…기획 참여

김경식

kks78@alphabiz.co.kr | 2022-10-04 10:19:04

 

배우 남지현이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4일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공식 SNS를 통해 남지현의 단독 팬미팅 소식을 알렸다.

 

이번 팬미팅은 '어서와요, 우리 집에!'라는 제목처럼 팬들을 직접 집으로 초대해 더 가까운 친구가 될 수 있게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추억을 쌓는다는 테마로 진행된다. 그동안 작품에서는 볼 수 없었던 남지현의 보다 친근하고 편안한 모습과 따뜻한 교감이 예상된다.

 

올해로 데뷔 18주년이 된 남지현은 그동안 자신을 응원해주고 함께해준 소중한 팬들과 직접 만나 다양한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만남이 더욱 특별한 이유는 지난 2018년 첫 팬미팅 '남지현의 첫 번째 담소회' 이후 4년만에 열리는 두번째 팬미팅이라는 점과 배우가 직접 기획 단계부터 참여해 컨셉과 코너, 스타일링까지 다채로운 영역에 참여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는 점이다.
 

남지현은 tvN 토일드라마 '작은 아씨들'에서 세 자매 중 둘째 오인경 역으로 분해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호연을 펼치고 있다. 

 

한편 남지현은 오는 11월 26일 오후 4시 서울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어서와요, 우리 집에!'라는 타이틀로 단독 팬미팅을 열고 팬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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