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실 기자
kimhs211@alphabiz.co.kr | 2026-01-26 09:24:35
[알파경제=김혜실 기자] NHN이 클라우드와 웹보드로 올해 높은 증익이 예상된다.
한화투자증권은 26일 NHN 4분기 매출액은 6772억원, 영업이익 332억원으로 영업이익 컨센서스 307억원을 상회한 것으로 추정했다.
게임 매출액은 웹보드의 계절절 성수기 및 일본 모바일 게임 트래픽 호조로 인해 전 분기 대비 3.3%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결제 및 클라우드 부문 연말 효과도 기대된다. 수익성 낮은 서비스를 개편하는 노력이 지속적으로 이어지며 영업이익률은 전분기 대비 0.5%포인트 개선된 4.9%를 추정했다.
올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8% 증가한 1414억원을 전망했다.
2022년 이후 4년 간 유지되고 있던 웹보드 게임 결제한도는 조만간 7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상향될 가능성이 높다. 과거 규제 완화가 시행된 시기 웹보드 매출은 전년 대비 약 20% 수준의 상승 효과가 발생한 바 있다.
또 정부지원 GPU 공급 사업자로 선정돼 물량의 약 20% 규모를 외부 판매해 매출 인식될 예정이며, 공공기관 클라우드 전환 사업자로서의 성과는 올해 더욱 기여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소혜 연구원은 "저수익 자회사 정리 작업도 완료됐고, 인건비 및 광고선전비를 포함한 비용 효율화 노력은 지속되고 있다"라며 "올해는 분기 이익 가시성이 연중 내내 확인되면서 점진적인 밸류에이션 재평가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실적추정치 상향으로 3만 6000원으로 높여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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