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서지안, 유빈 소속사 르엔터와 전속계약…"지원 아끼지 않을 것"

김경식

kks78@alphabiz.co.kr | 2022-09-02 12:01:06

 

배우 서지안이 르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2일 르엔터테인먼트(이하 르엔터) 측은 "최근 서지안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무한한 잠재력과 재능을 두루 갖춘 서지안이 폭넓은 장르에서 다채로운 활동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서지안은 지난 2021년 넷플릭스 '킹덤 : 아신전'으로 데뷔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후 넷플릭스 '안나라수마나라', 웹드라마 '여덟번째 감각' 등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 CF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와 관련 서지안은 "좋은 분들과 함께하게 돼 진심으로 기쁘고 행복하다. 지금의 마음을 잊어버리지 않고 스스로의 중심을 지키는 배우가 되겠다. 앞으로 좋은 작품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서지안의 든든한 지원군이 된 르엔터테인먼트에는 유빈, 우혜림, 신민철, 이세호, 소이에, 김현치, 박주연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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