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고은 기자
star@alphabiz.co.kr | 2025-07-16 09:17:54
[알파경제=이고은 기자] 가수 겸 배우 나나가 패션 브랜드 펜디의 광고 사진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7월 14일, 나나는 자신의 공식 계정에 펜디 의상을 입고 거리를 활보하는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나나는 분홍색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특유의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나나는 차기작으로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출연을 확정 지으며 배우로서의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이상 연재된 인기 소설을 원작으로, 소설 속 세계가 현실로 나타난다는 흥미로운 설정의 판타지 액션 영화다.
극 중 나나는 정의감 넘치는 인물인 정희원 역을 맡아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병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전지적 독자 시점'은 안효섭, 이민호, 채수빈, 신승호 등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을 자랑하며, 오는 7월 23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나나는 "전지적 독자 시점' 촬영하며 더욱 건강해진 느낌"이라고 밝히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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