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정민 기자
star@alphabiz.co.kr | 2024-03-12 09:16:02
[알파경제=류정민 기자] 최근 웨딩업체 사업 경영난으로 파산을 선고받아 충격을 준 코미디언 홍록기가 채널A 예능 ‘절친 토크쇼-4인용 식탁’에 출연을 예고해 시선을 끈다.
홍록기는 과거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종료 후 개인적인 파산 상태에 이르렀다고 알려져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법원에 따르면 지난해 7월 기준 홍록기의 자산은 22억이었으나, 부채가 30억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법원은 홍록기에 파산 대신 회생절차를 권유했으나, 채권자 동의를 얻지 못하면서 결국 파산 절차를 밟게 됐다.
한편 방송에서 홍록기가 어떤 근황을 밝힐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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