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2026년형 TV·사운드바, ‘탄소저감’ 인증 획득

글로벌 시험·인증기관인 독일 'TUV 라인란드'로부터 인증 쾌거
마이크로 RGB·미니LED 등 20종은 '탄소 발자국' 인증

문선정 기자

moonsj@alphabiz.co.kr | 2026-04-08 11:18:50

삼성전자의 2026년형 더 프레임 프로 이미지 (사진=삼성전자)

 

[알파경제=문선정 기자] 삼성전자는 2026년형 OLED, 더 프레임 프로 TV와 사운드바 등 14개 모델이 독일 'TUV 라인란드(TÜV Rheinland)'로부터 ‘탄소저감’ 인증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해당 인증은 제품의 생산부터 폐기까지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기준으로 평가되며, 기존 제품 대비 배출량이 감소한 경우 ‘탄소저감’ 인증이 부여된다.

삼성전자는 이와 함께 마이크로 RGB TV와 미니LED TV 등 20개 모델에서 ‘탄소 발자국’ 인증도 확보했다. 이를 통해 프리미엄 TV 라인업 전반에서 탄소중립 대응을 확대하는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TV뿐 아니라 사운드바 등 제품군으로 인증 범위를 넓혔다. 2026년형 사운드바 Q990H는 ‘탄소 발자국’과 ‘탄소저감’ 인증을 동시에 획득했다.

​인증기관인 TUV 라인란드는 TV제품의 제조, 운송, 사용, 폐기에 이르는 전 생애주기에 걸쳐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자체 측정 기준에 따라 평가해 '탄소 발자국' 인증을 부여한다.

​이 가운데 기업의 지속적인 탄소배출 저감 노력을 통해 기존 동급 모델 대비 탄소 발생량이 감소한 제품에는 ‘탄소저감’ 인증도 수여한다.

​삼성전자는 2021년 Neo QLED TV를 통해 4K 이상 TV 최초로 탄소저감 인증을 받은 이후 QLED, OLED, 라이프스타일 TV, 모니터, 사이니지 등으로 인증 범위를 확대해왔다.

​손태용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삼성전자는 글로벌 TV 시장을 선도하는 1위 기업으로서 압도적인 화질 기술력은 물론,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제품의 전 생애주기에 걸쳐 탄소 중립에 앞장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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