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경제=이고은 기자] 세계적인 주얼리 브랜드 까르띠에(Cartier)가 배우 변우석과 함께한 화보를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의 'W MEN' Vol.4를 통해 공개했다. 변우석은 까르띠에의 상징적인 'LOVE' 컬렉션을 착용하며 특유의 매혹적인 분위기를 선보였다.

 

 

변우석은 지난해 11월 서울 청담동 까르띠에 메종에서 개최된 EOY 파티 '까르띠에 매지컬 나잇'에 참석하며 공식 앰버서더로서의 첫 행보를 시작했다. 이번 화보는 그의 앰버서더 활동 이후 첫 공식 화보로, 까르띠에와 변우석의 협업을 통한 강렬한 비주얼을 담아냈다.

 

 

화보 속 변우석은 까르띠에의 다양한 주얼리와 워치 제품을 착용하고 카메라 앞에 섰다. 특히 메종의 대표 컬렉션인 'LOVE' 라인과 함께한 컷에서는 그의 대담한 카리스마와 세련된 이미지가 돋보였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까르띠에는 변우석의 독보적인 분위기와 연기력을 높이 평가해 앰버서더로 발탁했으며, 향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브랜드의 이미지를 강화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화보는 더블유 코리아 'W MEN' Vol.4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변우석의 팬들과 패션 업계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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