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수♥김정아, 아시안컵 이후 일상 공개...둘째 출산→5번 이사 ('동상이몽2')

박병성 기자

star@alphabiz.co.kr | 2024-03-12 09:10:13

사진='동상이몽' 캡처

 

[알파경제=박병성 기자] 김진수와 김정아 부부의 일상이 '동상이몽2'를 통해 처음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축구 선수 김진수 부부의 오랫동안 기다려온 컴백이 예고되며, 이들의 일상과 근황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진수는 전북의 새로운 캡틴으로서 바쁜 경기 일정과 새로운 가족 구성원의 탄생 등 다사다난한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특히 둘째가 태어난 소식을 전하며, 이로 인해 생긴 변화와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반면, 김정아는 출산과 조리원 생활을 홀로 해내야 했던 서운함과 함께, 김진수의 부재 속에 여러 차례 이사를 겪으며 느낀 고충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이에 김진수는 부인의 힘든 마음을 이해하며 미안함을 표현했다.
김진수는 아시안컵에서의 부상과 그로 인한 아쉬움에 대해서도 조심스럽게 말을 꺼냈다. 경기에서의 패배와 개인적인 실망감을 솔직하게 고백하며, 이러한 경험이 그와 가족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한 이야기는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동상이몽2'를 통해 김진수 김정아 부부의 진솔한 이야기와 일상이 공개될 것으로 시청자들과 축구팬들의 기대를 한껏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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