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고은 기자
star@alphabiz.co.kr | 2025-04-24 09:09:20
[알파경제=이고은 기자] 아이브(IVE)의 멤버 레이가 최신 패션 화보를 통해 독특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는 24일 레이와 디자이너 브랜드 칼린(Carlyn)이 협업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셀피타임(SELFIETIME)'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공개된 화보 속 레이는 귀엽게 땋아내린 양갈래 헤어스타일과 캐주얼한 의상을 조화시켜 유니크하면서도 러블리한 매력을 강조했다. 여기에 칼린의 2025년 봄/여름(S/S) 시즌 신제품 가방을 포인트 아이템으로 매치해 전체적인 스타일링에 귀여운 감성을 더했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셀피 장인'으로 알려진 레이는 다양한 포즈와 자연스러운 표정 연기로 화보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해 촬영 현장에서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고 전해졌다.
이번 화보와 관련 영상은 하퍼스 바자 5월호 인쇄본과 공식 웹사이트,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아이브는 일본 투어를 성공적으로 진행 중이다. 지난 12일과 13일 나고야, 21일과 22일 후쿠오카에서 '2025 아이브 팬 콘서트 '아이브 스카우트' 인 재팬' 공연을 마쳤으며, 25일과 26일에는 고베, 29일과 30일에는 요코하마에서 추가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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