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경제=이고은 기자] 배우 이솜이 보그 코리아 6월호 스페셜 커버를 장식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매니지먼트mmm은 4일 이솜의 보그 코리아 6월호 화보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솜은 흑과 백을 오가는 콘셉트에서 자신만의 고유한 매력을 선보였다. 이번 화보에서 이솜은 그윽한 눈빛과 고혹적인 자태로 카메라 앞에 섰다. 세련되고 시크한 분위기를 완벽하게 표현하며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특히 이솜은 절제된 아름다움으로 화보 콘셉트를 자연스럽게 소화해내며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줬다. 흑백의 대비 속에서도 다채로운 표정 연기를 선보이며 배우로서의 깊이를 드러냈다. 업계 관계자들은 "이솜만의 단단한 매력이 화보 전체에 녹아들어 있다"며 "다양한 콘셉트를 소화해내는 그녀의 능력이 돋보이는 작업이었다"고 평가했다. 한편, 이솜은 현재 차기작 준비에 몰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의 완성된 화보는 보그 코리아 6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