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외국인과 여행 떠난다...'위대한 가이드' 출격

유정민

hera20214@alphabiz.co.kr | 2023-08-21 09:04:16

 

사진=MBC아나운서국

 

 

[알파경제=유정민 기자] 아나운서 김대호가 여행 버라이어티로 대세 활약을 이어간다. 

 

오는 10월 방송하는 MBC에브리원 신규 예능 프로그램 ‘위대한 가이드’는 대한 외국인들이 모국 여행지의 맞춤형 가이드를 맡아, 여행객들의 일정을 멱살 잡아 끌고 가는 찐 여행 버라이어티다. 여행지와 메이트들의 다채로운 매력으로 방송이 꾸려질 예정이다. 

 

무엇보다 외국인 친구들과 협업을 통해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해 온 MBC에브리원의 제작에 기대가 쏠린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로 ‘외국인X여행’이라는 불패조합을 이끌어낸 여행 버라이어티 명가 MBC에브리원이 ‘위대한 가이드’로 또 얼마나 큰 웃음을 안길지 벌써부터 기대된다.

 

이런 가운데 21일 ‘위대한 가이드’의 알찬 여정을 함께 첫 번째 여행 메이트가 공개돼 이목을 사로잡는다. 그 주인공은 바로 아나운서 김대호다. ‘나 혼자 산다’, ‘라디오스타’,‘복면가왕’ 등 다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대세의 행보를 이어온 김대호가 ‘위대한 가이드’를 통해 예능감의 정점을 찍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대호와 더불어 ‘위대한 가이드’의 여행을 함께할 메이트들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이들과 함께 찐 여행 버라이어티의 서막을 알린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는 오는 10월 중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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