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솔이 SNS [알파경제=류정민 기자]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이자 인플루언서로 활동중인 이솔이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발생한 연이은 문제로 인해 속상함을 토로했다. 지난 25일 이솔이는 개인 SNS를 통해 "SNS 계정이 폭파됐다"고 밝히며 게시물 삭제를 알리는 안내 문구가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지금 3일 동안 두 번이나 계정 정지를 경험했고, 마치 뇌까지 정지된 것 같다"라며 어이없고 답답한 심정을 드러냈다. 이솔이는 "계정이 폭파될 때마다 친구들과의 소중한 소통을 잃은 것 같아 우울하고, 만약 이 공간까지 사라진다면 어찌할까하는 생각에 멍해진다"고 말했다. 이어 인스타 마켓 오픈 소식을 알렸다. 그는 "정말 어찌해야할까 고민하다가.. 아직 걸음마 단계로 시작도 안한 작은 저의 OVVN 마켓 인스타 계정을 미리 열어두려구요”라고 밝혔다. 한편 이솔이는 지난 2017년 개그맨 박성광과 결혼해 방송을 통해 신혼 생활을 공개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