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우, MBC 연기대상 우수상 수상

'모텔 캘리포니아'로 미니시리즈 남자 우수 연기상 영예 안아

이고은 기자

star@alphabiz.co.kr | 2026-01-02 09:01:32

(사진 = MBC SNS 캡처)

 

[알파경제=이고은 기자] 배우 나인우가 '2025 MBC 연기대상'에서 미니시리즈 부문 남자 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나인우는 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에서의 열연을 인정받아 이 상을 받았다.

 

시상식에 참석한 나인우는 "이 자리에 초대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중학교 때 사춘기를 겪은 이후, 지금은 제2의 사춘기를 보내고 있는 것 같다. 자아 성찰을 많이 하고 자신을 관찰하며 새로운 감정을 배우는 한 해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어 "늘 혼자라고 생각했지만, 주변을 돌아보면 혼자가 아니었다. 많은 도움 덕분에 성장할 수 있었다"며 자신을 성장시키는 모든 이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한편, 나인우는 올해 초 병역 의무 면제와 관련해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지난해 12월 군 면제 처분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으며, 소속사에 따르면 그는 신체검사에서 4급 보충역 판정을 받았으나 병무청으로부터 소집 통보를 받지 못한 채 3년이 지나 면제 대상이 되었다.

 

일부 누리꾼들은 나인우의 4급 보충역 판정 사유에 대해 궁금증을 나타냈으며, 소속사 측이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아 의문은 더욱 증폭되었다.

 

이에 대해 나인우는 올해 1월 '모텔 캘리포니아' 제작발표회에서 "개인적인 사유와 병명은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저를 있는 그대로 봐주셨으면 좋겠다"며 감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 알파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