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 건전성 회복이 밸류에이션 반등 열쇠

김혜실 기자

kimhs211@alphabiz.co.kr | 2026-05-20 08:58:54

(사진=BNK금융그룹)

 

[알파경제 = 김혜실 기자] BNK금융지주가 지방 금융지주 중 가장 양호한 지역 기반과 상대적으로 다각화된 비은행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NH투자증권은 20일 BNK금융지주에 대해 지방 금융지주 중 비은행 포트폴리오가 상대적으로 잘 갖추어져 있어 종합 금융지주로서의 이익 안정성 확보가 유리하다고 평가했다. 

 

경쟁사보다 주주환원이 다소 늦었지만 중장기 목표(CET1 비율 12.5%, 주주환원율 50%)에 따라 2027년까지는 안정적인 주주환원율 우상향을 예상했다. 

 

BNK금융지주 종목진단 (출처=초이스스탁)

다만 자산 건전성은 개선이 요구되는 지점이다. 

 

정준섭 연구원은 "NPL커버리지비율은 80%대에 불과해 금융지주 중 가장 낮은 수준"이라며 "지역 기업의 일부 부실화된 여신에 대한 적극적인 관리를 통해 빠른 시일 내 100% 수준으로 적립할 필요가 있다"라고 조언했다. 

 

이에 따라 BNK금융지주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3000원으로 신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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