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경영진, 4.4억 규모 자사주 매입..."책임경영"

김혜실 기자

kimhs211@alphabiz.co.kr | 2025-03-25 08:57:25

미래에셋증권 (사진=연합뉴스)

 

[알파경제=김혜실 기자] 미래에셋증권 김미섭 부회장과 전경남 사장이 약 4억4000만원 규모의 자사주 6만6846주를 매입했다.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김미섭 부회장은 지난 17일과 18일 자사 보통주와 우선주(2우B)를 각 2만주씩 장내 매수했다. 총 취득 금액은 약 2억8000만원이다.

 

전경남 사장은 보통주 6846주와 우선주(2우B) 2만주를 매수해 약 1억5000만원 규모의 자사주를 취득했다.

 

미래에셋증권 경영진은 책임경영과 주주 가치 제고에 대한 의지를 표명하기 위해 자사주 매입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허선호 부회장이 1억4000만원 규모의 자사주 2만주를 매수한 바 있다.

 

[ⓒ 알파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