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고은 기자
star@alphabiz.co.kr | 2026-05-04 08:55:01
[알파경제 = 이고은 기자] 그룹 빅뱅의 멤버이자 솔로 아티스트인 태양이 9년 만의 정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시각적 서사가 돋보이는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은 4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태양의 네 번째 정규 앨범 ‘퀸테센스(QUINTESSENCE)’의 트레일러를 선보였다.
공개된 영상은 미세한 충돌에서 시작해 문명이 형성되고 거대한 도시로 확장되는 과정을 입체적으로 묘사했다. 특히 앨범명의 약자인 ‘Q’ 형태로 모였다가 흩어지는 인파와, ‘Q’를 형상화한 천사들이 하늘에 떠오르는 장면은 이번 신보가 지향하는 ‘본질’이라는 메시지를 상징적으로 드러냈다.
태양은 오는 18일 컴백을 확정 짓고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대중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앨범은 지난 2023년 4월 발표한 EP ‘다운 투 어스(Down to Earth)’ 이후 약 3년 만의 신작이며, 정규 앨범으로는 2017년 8월 발매된 ‘화이트 나이트(WHITE NIGHT)’ 이후 약 9년 만의 귀환이다.
태양은 최근 활발한 활동을 통해 글로벌 행보를 이어왔다.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서울을 포함한 7개 도시에서 팬미팅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최근에는 코첼라 페스티벌 무대에 올라 전 세계 팬들과 교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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