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경제=김상협 기자] 배우 정희태가 ‘마당이 있는 집’에 합류한다.

 

18일 소속사 빅보스엔터테인먼트는 “지니 TV 오리지널 ‘마당이 있는 집’에 정희태가 출연한다”고 밝혔다.

‘마당이 있는 집’은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뒷마당에서 나는 수상한 냄새로 인해 완전히 다른 삶을 살던 두 여자가 만나 벌어지는 서스펜스 스릴러.

극 중 정희태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실마리를 쫓아가는 도경 역을 맡아 극의 긴장감을 불어 넣을 예정이다.

정희태는 브라운관과 스크린, 무대를 오가며 다양한 작품 속 캐릭터를 자신만의 색깔로 완벽하게 소화하며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하고 있다.

한편 ‘마당이 있는 집’은 오는 6월 19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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