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실 기자
kimhs211@alphabiz.co.kr | 2026-05-20 08:53:13
[알파경제 = 김혜실 기자] iM금융지주는 기존 부실을 딛고 실적, 자본비율, 주주환원 모두 우상향하고 있어 긍정적이다.
NH투자증권은 20일 iM금융지주에 대해 지난 2024년 증권 PF 충당금 적립으로 억눌렸던 실적이 2025년부터 정상화 단계에 진입했다고 평가했다.
여기에 은행의 시중은행 전환을 통한 자산 성장 저변 확대까지 더해지면서 2026년부터는 본격적인 실적 정상화 구간에 진입할 전망이다.
현재 CET1 비율은 다소 낮지만(11.99%) 사측은 목표 12.3% 조기 달성을 계획하고 있다.
주주환원도 긍정적이다. 지방 금융지주 중 유일하게 2027년 초부터 비과세 배당 시행이 가능하다.
다만 자산 건전성 개선은 필요하다. 최근 NPL 비율은 타 지방 금융지주 수준으로 개선되었지만, 과거 크게 높았던 전례가 있는 만큼 시장의 신뢰 형성을 위해 당분간 타사보다 더 적극적으로 건전성을 관리하는 모습이 요구된다.
정준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iM금융지주의 가장 핵심적인 투자 포인트는 정상화다"라며 "이번 목표주가는 2026년 주당순자산가치(BPS) 3만5732원에 타깃 주가순자산비율(PBR) 0.66배를 적용해 산출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4000원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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