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예나, 미니 5집 ‘러브 캐처’로 컴백

11일 오후 6시 발매…타이틀곡 ‘캐치 캐치’ 및 폴킴·딘딘 등 협업곡 수록으로 음악적 깊이 더해

이고은 기자

star@alphabiz.co.kr | 2026-03-11 08:51:13

(사진 = YH엔터테인먼트)

 

[알파경제 = 이고은 기자] 가수 최예나(YENA)가 11일 오후 6시 다섯 번째 미니앨범 ‘LOVE CATCHER(러브 캐처)’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복귀한다. 

 

이번 신보는 사랑의 순간들을 다양한 감정과 색채로 풀어낸 작품으로, 최예나 특유의 감성을 담은 이른바 ‘예나 코어’의 음악적 정체성을 한층 선명하게 드러내는 데 주력했다.

 

타이틀곡 ‘캐치 캐치’는 일렉트로 팝 사운드를 기반으로 연인 간의 쫓고 쫓기는 관계에서 발생하는 긴장감을 경쾌하게 묘사한 곡으로 소속사 측은 해당 곡에 대해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에너지가 어우러져 사랑의 밀고 당기기를 최예나만의 매력으로 구현했다”라고 밝혔다. 

 

이번 앨범에는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음악적 완성도를 높였다. 수록곡 ‘봄이라서’에는 방송인 정형돈과 가수 딘딘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봄철의 설레는 감정을 유쾌한 조언 형식으로 풀어냈다. 또한, 싱어송라이터 윤마치(MRCH)가 참여한 ‘스티커’는 관계의 종결 이후에도 남겨진 흔적을 스티커에 비유해 감각적으로 서술했다.

 

서정적인 감성을 담은 곡들도 수록되었다. 싱어송라이터 한로로가 작사에 참여한 ‘4월의 고양이’는 타인의 온기를 갈구하면서도 다시 혼자가 될 것을 우려해 마음을 열지 못하는 심리를 고양이에 빗대어 표현한 발라드다. 마지막 트랙인 ‘물음표’는 가수 폴킴과의 협업을 통해 사랑이 시작되기 직전의 미묘한 감정선을 섬세한 보컬로 담아냈다.

 

최예나는 이번 앨범을 통해 사랑의 다각적인 면모를 자신만의 서사로 풀어내며 장르적 외연을 확장할 계획이다. 

 

앨범 정식 발매 한 시간 전인 오후 5시에는 온라인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진행해 팬들과 소통하며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리며, 이번 미니 5집 ‘LOVE CATCHER’는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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