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진 기자
letyou@alphabiz.co.kr | 2022-08-01 11:36:28
허경환은 지난 7월 3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미우새 여름 단합대회’가 열린 가운데, ‘상민파’와 ‘준호파’로 팀을 나눠 족구 경기를 진행했다.
허경환은 큰 웃음을 선사한 것은 물론, 헐리우드 액션을 이용한 몸 개그들까지 선보이며 보는 재미를 더했다.
이어 족구 대회가 끝난 후 점심시간이 시작된 가운데 허경환은 “식구가 돼서 함께 먹으니까 참 좋다”라며 ‘미우새’ 고정 출연을 향한 욕망을 드러내는가 하면, “다들 몰래 ‘미우새’ 스케줄 잡을까봐 걱정이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 주짓수 경력자 허경환은 “김종국 제압할 수 있다. 제가 ‘미우새’에 들어오면 평화가 찾아올 거다”라며 계속된 고정 출연 욕심을 드러내 모두를 폭소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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