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용국, 19일 첫 솔로 월드투어 본격 돌입…글로벌 팬심 저격 나선다

김상협

press@alphabiz.co.kr | 2023-05-19 09:31:37

(사진=YY엔터테인먼트)

 

[알파경제=김상협 기자] 가수 방용국이 첫 솔로 월드투어에 본격 돌입한다.

 

방용국은 19일과 21일 일본 오사카와 도쿄에서 월드투어 'THE COLORS OF BANG YONG GUK(더 컬러즈 오브 방용국)'을 개최한다.

 

'THE COLORS OF BANG YONG GUK'은 방용국이 솔로 활동을 시작한 이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월드투어로 의미를 더한다.

 

방용국은 앞서 "이번 투어를 통해 위선적이고 오만한, 거친 여러 가지의 제 자아들을 무대 위에 올려 볼 생각이다"라고 밝혀 팬들의 기대감을 자아낸 바 있다.


방용국은 일본 공연을 시작으로 미국 졸리엣, 보스턴, 뉴욕, 샬럿, 애틀랜타, 오스틴, 댈러스, 덴버, 로스앤젤레스, 오클랜드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7월에는 런던, 리스본, 쾰른, 파리, 바르샤바에서 팬들과 만나며, 아시아에서도 월드투어 개최를 확정해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방용국은 최근 세 번째 미니앨범 'THE COLORS OF LOVE(더 컬러즈 오브 러브)'를 발매하며 1년 2개월 만에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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