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고은 기자
star@alphabiz.co.kr | 2025-07-24 08:45:35
[알파경제=이고은 기자] 그룹 샤이니의 멤버 키가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정글처럼 변모한 테라스에서 첫 예초 작업에 나서는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키는 여름철 테라스 관리를 위해 직접 예초기를 구매, 잡초 제거에 심혈을 기울이는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25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는 키가 수건, 고글, 긴소매, 긴바지 등 철저한 자외선 차단 복장을 착용하고 예초 작업에 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무성하게 자란 테라스 잡초를 제거하는 과정에서 키는 땀으로 범벅된 얼굴로 예초기를 가동, 구석구석을 정리하는 데 집중하는 모습을 보인다.
키는 작업 도중 수거통이 금세 가득 차자 이를 비우는 과정을 반복했으며, 잡초 사이에서 넋을 잃은 듯한 표정을 짓는가 하면 손으로 직접 잡초를 뽑으며 울먹이는 모습까지 보였다. 땀으로 흠뻑 젖은 그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키는 집에서 직접 셀프 염색과 헤어 관리를 하는 모습도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화려한 컬러로 화제를 모았던 그의 헤어 스타일은 직접 염색한 결과물로, 그가 직접 관리를 하는 이유 또한 방송을 통해 밝혀질 예정이다.
더불어 그룹 샤이니의 멤버 민호의 올인원 화장품에 대적하는 키만의 ‘화장품 트롤리’가 등장, 그만의 노화 방지 관리 비법을 공개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일상을 담아내는 프로그램으로, 키의 정글 같은 테라스 예초 작업 현장은 오는 25일 밤 11시 10분 M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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