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선정 기자
moonsj@alphabiz.co.kr | 2026-04-20 08:45:05
[알파경제=문선정 기자] 삼성SDS가 삼성전기의 차세대 전사자원관리(ERP)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삼성SDS가 지난 2025년 9월 획득한 ‘RISE with SAP 프리미엄 서플라이어’ 자격을 기반으로 수행된 첫 번째 사례다.
삼성SDS는 이번 프로젝트에 ‘시스템 중단 시간 최소화(Downtime Optimized Conversion)’ 기술을 국내 최초로 도입했다. 이를 통해 대규모 데이터 이관 과정에서도 업무 연속성을 확보했다.
데이터 처리 성능과 시스템 효율성 또한 크게 개선됐다. 데이터 볼륨 관리(DVM) 기술을 적용해 데이터베이스 용량을 기존 8.5TB에서 5.5TB로 35%가량 축소함으로써 시스템 부하를 낮췄다. 제조, 재무, 원가 등 주요 시스템 성능 개선을 통해 업무 효율은 25% 이상 향상됐으며, 신속한 의사결정이 가능한 환경이 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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