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진 기자
ceo@alphabiz.co.kr | 2026-01-19 08:42:49
[알파경제=김상진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청와대에서 방한 중인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협력 방안과 국제 현안을 논의한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본관에서 멜로니 총리를 영접하고 약 70분간 소인수 회담과 확대 회담을 잇따라 진행할 예정이다.
두 정상의 만남은 지난해 9월 미국 뉴욕 유엔총회 이후 두 번째다.
이번 회담의 핵심 의제는 경제 안보와 첨단 산업 협력이다.
양 정상은 ▲교역·투자 확대 ▲인공지능(AI) ▲우주·방산 ▲반도체 등 미래 핵심 산업 분야에서의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협의한다.
회담 직후에는 양국 정부 간 양해각서(MOU) 서명식이 진행되며, 이어 공동 언론 발표와 공식 오찬이 예정돼 있다.
이 대통령은 특히 다음 달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밀라노 동계올림픽과 관련해 한국 선수단과 국민의 안전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멜로니 총리에게 당부할 계획이다.
멜로니 총리의 이번 방한은 이탈리아 총리로서는 19년 만의 양자 방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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