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영 기자
kimmy@alphabiz.co.kr | 2026-05-28 08:39:13
[알파경제 = 김민영 기자] 메타(META.N)가 AI 구독 서비스로 매출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
KB증권에 따르면, 메타는 AI 챗봇과 주요 앱의 유료 구독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도입했다.
새롭게 도입되는 AI 구독 모델은 2가지 티어로 구성된다. 기본형인 ‘Meta One Plus’는 월 7.99달러로 이미지 및 비디오 생성과 확장된 추론 기능을 제공한다. 고급형인 ‘Meta One Premium’은 월 19.99달러로 더 많은 컴퓨팅 용량과 고급 기능을 포함한다.
AI 구독 서비스는 6월 싱가포르, 과테말라, 볼리비아에서 먼저 출시되며, 향후 더 많은 국가로 확대될 예정이다. 기존 소셜 미디어 앱에 대한 구독 서비스도 도입한다.
Instragram Plus와 Facebook Plus는 월 3.99달러로, WhatsApp Plus는 월 2.99달러로 책정했다.
안소은 KB증권 연구원은 "광고 의존도가 높은 메타의 매출 구조를 다각화하는 동시에, 막대한 AI 투자 비용에 대한 부담을 상쇄하기 위한 조치"라고 해석했다.
이러한 메타의 전략을 시장에서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주가는 27일(현지시간) 전일 대비 3% 넘게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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