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실 기자
kimhs211@alphabiz.co.kr | 2026-03-20 08:38:39
[알파경제 = 김혜실 기자] 메가스터디교육이 올해 초등 학령인구 감소와 중등 부문 둔화는 불가피 하겠으나, 고등부문 온·오프라인에서 강한 회복세가 기대된다.
LS증권은 20일 메가스터디교육은 올해 핵심 부문인 고등부문에서 전년 대비 성장을 전망했다. 교육과정 개편으로 올해 수능의 재수·N수 응시인원이 증가할 것으로 판단되고, 현재 고 1~2 뿐만 아니라 중등학생의 선행으로 고등 온라인 강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서다.
여기에 2025년 경쟁기업의 기숙학원 런칭으로 둔화되었던 오프라인 부문에서 강한 회복이 나타날 전망이다.
또 편입 사업은 CAGR 13.3%(과거 5년) 성장 흐름을 보이고 있다. 편입 사업의 특성상 국내 상위권 대학들의 편입 모집 인원을 전방 수요로 볼 수 있는데, 국내 입시 시장에서의 의대 선호 현상, 수시와 수능최저등급 괴리로 비자발적 재수 확대로 편입 수험생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2026년에는 수능 영어 과목의 이슈 교육과정 변경으로 재수생이 큰 폭으로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
정홍식 연구원은 "매년 안정적인 외형성장이 유지되다가 2025년 공무원 사업부문 매각, 초·중등 부문의 학령인구 감소로 매출 하락, 고등 오프라인 부문에서 경쟁 기숙학원 런칭으로 학생 수 감소가 있었다"라며 "2026년에는 고등부문 온·오프라인에서 강한 회복세와 편입 사업의 성장으로 인하여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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