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택 기자
sitory0103@alphabiz.co.kr | 2025-03-26 08:44:58
[알파경제=김영택 기자] 공인회계사 출신인 채이배 전 국회의원이 '삼쩜삼 리서치랩 소장'에 내정되면서 스타트업 규제 혁신가로 거듭난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삼쩜삼은 채이배 전 의원 합류로 기존 개인 맞춤형 정부지원금 서비스 확대 및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 서비스를 강화할 방침이다.
또 스타트업 규제혁파와 기업 발전 카운셀링 등 새로운 사업모델도 고도화시킬 계획이다.
세무 서비스 삼쩜삼은 지난 2월 출시한 개인 맞춤형 '정부지원금찾기' 플랫폼이다. 한달 보름만에 서비스 이용객 74만명을 돌파하면서 폭팔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삼쩜삼은 무료 어플을 통해 종합소득세 환급, 병원비와 휴면 예금 등 숨은 환급금을 한 번에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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