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실 기자
kimhs211@alphabiz.co.kr | 2026-03-24 08:37:48
[알파경제 = 김혜실 기자] 포스코인터내셔널이 국제 유가 상승으로 실적 상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유진투자증권은 24일 포스코인터내셔널 1분기 매출액은 7조4000억원(-5%qoq, -9%yoy), 영업이익 28500억원(+7%qoq, +6%yoy)으로 전망했다.
미얀마 가스전 판가 하락에도 호주 세넥스 가스전 물량 하반기로 갈수록 점진 증가, 팜 실적 개선으로 이익 성장 유지될 것이라는 판단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생산 물량을 중국 CNPC에 판매 중이며, 계약의무인수(Take or Pay) 조항으로 물량에 대한 리스크는 낮은 편이다.
결국 가격이 중요한데 최근 국제유가 강세로 포스코인터내셔널의 판가가 상승할 것이라는 판단이다.
황성현 연구원은 "포스코인터내셔널 판가는 국제유가 1년 평균(50%), 미국 CPI(50%)로 구성되어 있다"라며 "하반기부터 판가 인상 효과 본격화되며 실적도 기존 추정을 상회할 것으로 보이고, 미국 LNG 자산 인수, 알라스카 LNG FID 등 신사업 투자 발표 기대감도 긍정적인 투자포인트 중 하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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