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경선 주자 3인, 경선룰 확정 후 첫 모임

이형진 기자

magicbullet@alphabiz.co.kr | 2025-04-16 08:36:56

더불어민주당 제21대 대통령선거 경선 출마자들. 왼쪽부터 비전 발표하는 이재명 전 민주당 대표, 출마 선언하는 김동연 경기지사, 출마 선언하는 김경수 전 경남지사. (사진=연합뉴스)

 

[알파경제=이형진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선거 경선 후보들이 16일 경선 규칙 확정 후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인다.


이재명 전 대표와 김동연 경기도지사, 김경수 전 경남지사는 이날 오전 당 공명선거 실천 협약식에 참석해 공정한 선거를 위한 서약을 진행한다.

세 후보는 협약식 이후 세월호 참사 11주기를 맞아 경기도 안산시에서 개최되는 기억식에도 함께 참석할 예정이다.

같은 날 이재명 후보의 싱크탱크로 알려진 '성장과통합'이 국회에서 출범식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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