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훈 특파원
press@alphabiz.co.kr | 2024-07-15 08:39:10
[알파경제=(바르셀로나) 신정훈 특파원] 프랑스의 세계적 금융그룹인 CLSA(Credit Lyonnais Securities Asia B.V)는 분석보고서를 통해 최근 TSMC와 삼성전자 등 반도체 파운드리 기업들이 이오테크닉스의 고급 패키징용 레이저 디본더를 채택했다고 소개했다.
CLSA는 이오테크닉스의 레이저 디본더가 올초 TSMC와 삼성전자에 첫 납품됐다고 전했다.
특히 이들 반도체 기업들은 3D 낸드를 사용하는 차세대 제품에는 이오테크닉스의 레이저 어닐링의 필요성이 부각되면서 하이브리드 바디가 포함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이다.
이오테크닉스의 레이저 어닐링은 D램에서 3D낸드로 확장, 사용될 수 있다는 점은 매우 긍정적이라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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