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택 기자
sitory0103@alphabiz.co.kr | 2025-07-21 08:35:44
[알파경제=김영택 기자] 에어프레미아가 21일 오전 10시부터 연중 최대 할인 행사인 '프로미스'의 아시아 노선 판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7월 21일부터 8월 3일까지 진행되며, 최대 96%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에어프레미아는 원활한 예매를 위해 아시아 노선과 미주 노선의 판매 일정을 분리하여 운영한다고 설명했다. 미주 노선은 24일 오픈될 예정이다.
이번에 오픈된 노선은 인천 출발 기준 아시아 4개 노선으로,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를 포함한 왕복 총액 운임 기준으로 이코노미 클래스는 ▲방콕 18만6500원 ▲나리타 14만6300원 ▲다낭 16만3500원 ▲홍콩 13만2900원부터 판매된다.
와이드 프리미엄 클래스는 ▲방콕 41만6500원 ▲나리타 25만6300원 ▲다낭 36만3500원 ▲홍콩 23만29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탑승 기간은 프로미스 시작일인 7월 21일부터 내년 3월 28일까지이며, 별도의 제한 기간 없이 전 구간 예매가 가능하다.
따라서 추석과 설 연휴 등 황금연휴 항공권도 미리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예매는 에어프레미아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최저가 항공권은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고 에어프레미아 측은 전했다. <자료제공=에어프레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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