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실 기자
kimhs211@alphabiz.co.kr | 2026-04-01 08:33:44
[알파경제 = 김혜실 기자] GS건설이 주택 부문 증익으로 2026년도 추가 이익 개선이 기대되는 가운데, 부가가치 높은 신사업 중심의 체질 개선이 예상된다.
NH투자증권은 1일 GS건설 2026년 예상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3% 증가한 5400억원으로 전년도에 이어 견조한 흐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건축/주택 부문은 고원가 현장인 2020~2022년 착공 물량들이 순차적으로 소진되며 추가적인 원가율 개선 및 전사 이익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봤다.
한편 플랜트 부문은 동북아 LNG, LG화학 오로라 등 국내 현장의 공정률 상승에 따른 원가 안정화가 기대된다. 다만 중동 정세 불안으로 단기 비용 증가 리스크에 노출되어 있는 사우디 파디힐리 현장이 원가 절감 효과를 일부 상쇄할 전망이다.
이은상 연구원은 "고원가 현장 소진에 따른 주택 부문 증익으로 2026년도 추가 이익 개선이 가능한 가운데 GS이니마 매각 대금 유입에 따른 재무 건전성 제고가 기대된다"라며 "원전·데이터센터 등 부가가치 높은 신사업 중심의 체질 개선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3만5000원으로 상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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