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지주, 올해 IMA 4.5조 조달...밸류에이션 리레이팅 기대

김혜실 기자

kimhs211@alphabiz.co.kr | 2026-03-03 08:31:38

(사진=한국투자증권)

 

[알파경제 = 김혜실 기자] 한국금융지주가 올해 개인종합투자계좌(IMA)로 4조4000억원을 조달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밸류에이션 리레이팅 기대감도 확대되고 있다.

 

SK증권은 3일 한국금융지주 2026년 연결 지배주주순이익은 2조 2360억원으로 전년 대비 10.7%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업계 전반적으로 거래대금 증가에 따른 브로커리지 수수료수익 증가가 전망되는 상황에서 발행어음, IMA의 ROE 기여도가 업계 최고 수준인 것으로 추정되면서다. 

 

여기에 2026F P/B는 1.2배에 불과하여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은 상황이다. 

 

한국금융지주 종목진단 (출처=초이스스탁)

2025년 배당성향을 25.1%(YoY +2.8%p)로 늘리며 배당소득 분리과세 기준을 맞췄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장영임 연구원은 "이로써 그동안 주주환원에 소극적이라는 이유로 디스카운트 받았던 점도 해소하였다"라며 "이에 브로커리지 수수료수익 증가, 북 비즈니스 확대, 밸류에이션 매력도 등을 고려하여 업종 내 최선호주로 제시한다"라고 말했다. 

 

[ⓒ 알파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