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진 기자
ceo@alphabiz.co.kr | 2025-01-15 08:16:04
[알파경제=김상진 기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와 경찰이 윤석열 전 대통령 자택 수색을 위해 3차 저지선에 도착했다.
이는 수사기관과 윤 전 대통령 측 간의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벌어진 최신 상황이다.
15일 오전 8시 14분 현재 공수처와 경찰은 윤석열 대통령 자택으로 향하는 길목에 설치된 3차 저지선에 도달했다.
이 저지선은 철문과 그 뒤에 배치된 버스로 이루어진 차벽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런 방어 체계는 수사기관의 접근을 물리적으로 차단하려는 의도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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