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현 기자
ababe1978@alphabiz.co.kr | 2024-04-30 08:32:07
[알파경제=김지현 기자] 한국거래소가 전날 효성의 분할 신설예정법인인 효성신설지주(가칭)에 대한 주권 재상장 예비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예비 심사 결과에 따라 효성은 상장요건을 충족하고 있어 재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됐다.
상장법인 효성은 효성첨단소재 등 계열사와 물류주선사업부문을 인적분할했다. 이후 지주회사를 신설해 효성신설지주를 재상장할 예정이다.
효성신설지주는 지난해 연결 기준 1조6198억 원의 매출액과 393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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