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래
dalea201@alphabiz.co.kr | 2023-05-12 08:43:57
[알파경제=정다래 기자] 박나래와 키가 몽골 전통 시장에서 화려한 전통 의상 델을 입어보고 행복한 쇼핑에 빠진다.
12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회원 8인이 몽골 패키지 여행 첫 코스로 전통 시장을 찾는 모습이 그려진다.
몽골에 도착한 무지개 회원들은 나랑톨 전통시장으로 향한다. 전현무는 “어떤 여행지건 시장은 무조건 가야 한다. 모든 문화가 다 있기 때문”이라며 첫 번째 코스로 시장을 선정한 이유를 설명한다.
전 회장의 설명대로 몽골 최대 재래시장에는 다양한 볼거리가 시선을 강탈한다. 무지개 회원들은 곳곳을 둘러보며 몽골 특유의 문화에 설렘을 드러낸다. 그중 기안84는 “몽골 하면 씨름”이라며 씨름할 때 입는 의상을 구매해 그의 독특한 위시리스트를 자랑한다.
화려한 아이템을 좋아하는 박나래와 키는 형형색색 몽골 전통 의상 델이 진열된 거리를 발견했다. 두 사람은 물 만난 고기처럼 시장을 둘러보고 자기 취향인 의상을 입어보며 “너무 좋아”라고 찐 행복해한다는 전언이라 미소를 자아낸다.
전현무는 화려한 무늬가 특징인 의상을 입어보고 피어나는 패션 자신감에 흡족해한다. 급기야 그는 기안84에게 “패션 대전 다시 하자”고 제안한다고 해 폭소를 유발한다.
한편 8인 8색 몽골 전통 의상을 차려입고 몽골 현지화된 무지개 멤버들의 모습은 12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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