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리 특파원
hoondork1977@alphabiz.co.kr | 2026-04-23 08:02:10
[알파경제 = (시카고) 폴 리 특파원] 텍사스 인스트루먼트가 산업 및 데이터센터용 반도체 수요 강세에 힘입어 2분기 실적 전망을 상향 제시했다.
텍사스 인스트루먼트는 22일(현지시간) 2분기 매출을 50억~54억 달러로 전망했다. 이는 LSEG 집계 시장 예상치 48억6천만 달러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주당순이익(EPS)은 1.77~2.05달러로, 예상치 1.57달러를 상회했다.
텍사스 인스트루먼트는 생산능력 확대와 비용 효율화에 대한 투자를 지속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마진 개선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1분기 매출은 48억3천만 달러로 시장 전망치인 45억3천만 달러를 상회했다.
AI 확산에 따른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가 전력 관리 등 아날로그 칩 수요를 끌어올렸으며, 산업·자동차 부문에서도 팬데믹 기간 쌓였던 재고 소진 이후 주문이 회복되고 있다.
주가는 1.36% 상승 마감 후 시간외 거래에서 10% 넘게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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