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다인(TER.O), 연간 실적 전망 상향…방산·우주용 이미징 수요 호조

김지선 특파원

stockmk2020@alphabiz.co.kr | 2026-04-23 08:02:02

테라다인 본사. (사진=SNS)

 

[알파경제 = (시카고) 김지선 특파원] 테라다인 테크놀로지스가 연간 실적 전망을 상향 조정하며 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다.

 

테라다인은 22일(현지시간) 2026회계연도 조정 주당순이익(EPS) 전망치를 기존 23.45~23.85달러에서 23.85~24.15달러로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중간값은 LSEG 집계 애널리스트 추정치 23.82달러를 상회한다. 

 

로버트 메라비안 CEO는 "디지털 이미징 부문에서 유기적 성장이 가장 강했으며, 우주·항공·해양·지상용 적외선 검출기와 무인항공시스템(UAS)이 실적에 크게 기여했다"고 말했다. 

 

테라다인 주가 분석. (자료=초이스스탁)

 

또 산업용 이미징과 X레이 사업도 전년 대비 성장으로 전환했다고 덧붙였다.

 

테라다인은 1분기에 조정 EPS 5.80달러를 기록해 추정치 5.48달러를 상회했다. 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7.6% 증가한 15억6천만 달러로, 시장 추정치 15억2천만 달러를 상회했다. 

 

주가는 378.48달러를 기록하며 거의 보합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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