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선 특파원
stockmk2020@alphabiz.co.kr | 2026-06-04 07:54:13
[알파경제 = (시카고) 김지선 특파원] 미국 사이버보안 업체 팔로알토 네트웍스가 인공지능(AI) 기반 보안 수요 확대에 힘입어 연간 실적 전망을 상향 조정했다.
팔로알토는 3일(현지시간) 기업들의 클라우드·아이덴티티·AI 중심 사이버보안 투자 확대를 반영해 2026회계연도 매출 전망치를 기존 112억8천만~113억1천만 달러에서 114억1,500만~114억2,500만 달러로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AI 기반 사이버 위협이 증가하면서 기업들의 보안 지출이 가속화되고, 네트워크·클라우드·아이덴티티·AI를 통합 제공하는 플랫폼 업체에 대한 수요가 강화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조정 주당순이익(EPS) 전망도 상향 조정했다. 팔로알토는 2026회계연도 EPS를 3.77~3.79달러로 제시해, 기존 전망치인 3.65~3.70달러를 상회했다.
3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31% 증가한 30억 달러로, LSEG 집계 시장 예상치 29억4천만 달러를 상회했다.
주가는 1.10% 하락 후 297.18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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