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선 특파원
stockmk2020@alphabiz.co.kr | 2026-01-08 07:45:45
[알파경제=(라스베이거스) 김지선 특파원·차혜영 기자] 삼성SDS는 생성형 AI를 넘어 스스로 과업을 인식하고 실행하는 '에이전틱 AI(Agentic AI)' 시대를 맞아 기업의 AI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AI 풀스택' 전략을 제시하며 시장 선도에 나섰다.
이준희 삼성SDS 대표는 CES 행사에서 기자들을 대상으로 ‘삼성SDS가 보유한 AI 인프라, AI 플랫폼, AI 솔루션을 아우르는 통합적인 AI 역량’을 소개했다.
삼성SDS는 자체 클라우드인 '삼성 클라우드 플랫폼(SCP)'을 중심으로 AWS, Azure, GCP 등 글로벌 클라우드 환경을 고객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또한 NVIDIA와의 협력을 통해 최신 GPU인 B300 모델을 선제적으로 도입하며 고성능 AI 인프라 구축에 힘쓰고 있다.
AI 플랫폼 부문에서는 생성형 AI 플랫폼 'FabriX'를 통해 삼성 LLM을 포함한 다양한 거대 언어 모델(LLM)을 기업 업무 시스템과 유기적으로 연결한다.
더불어 국내 기업 최초로 OpenAI의 'ChatGPT Enterprise' 리셀러 파트너 계약을 체결하여 기업 고객에게 최적화된 생성형 AI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다.
AI 솔루션 영역에서는 협업 솔루션 'Brity Works'에 생성형 AI를 접목한 'Brity Copilot'을 비롯해 Emro, O9, Salesforce, Workday, SAP 등 글로벌 SaaS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런 기술력에 오랜 기간 축적된 컨설팅 전문성과 다양한 산업군에서의 구축 경험, MSP(관리형 서비스 제공업체) 역량을 결합해 기업의 AI 혁신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 알파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