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리 특파원
press@alphabiz.co.kr | 2026-03-12 07:48:47
[알파경제 = (시카고) 폴 리 특파원] 소프트웨어 기업 아틀라시안이 인공지능(AI) 전환을 위해 대규모 구조조정에 나선다.
아틀라시안은 11일(현지시간) 전체 인력의 약 10%에 해당하는 약 1,600명을 감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AI와 기업용(엔터프라이즈) 영업에 역량을 집중하기 위한 구조조정의 일환이다.
아틀라시안은 규제 당국 제출 문서에서 "이번 조정이 AI 시대의 협업 미래에 집중하기 위해 자원을 재균형하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회사는 감원과 사무공간 축소와 관련해 세전 기준 2억2,500만~2억3,600만 달러의 비용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다.
소식이 전해진 뒤 아틀라시안 주가는 3.2시간외 거래에서 4% 이상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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