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선 특파원
stockmk2020@alphabiz.co.kr | 2026-06-15 07:43:03
[알파경제 = (시카고) 김지선 특파원] 미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앤트로픽의 고위 기술진이 다음 주 워싱턴에서 백악관 관계자들과 회동할 예정이다.
1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번 회동은 회사의 최신 AI 모델이 서비스 중단에 들어간 배경이 된 정부와의 분쟁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앤트로픽 기술진이 지난주 금요일 트럼프 행정부의 초기 접촉 이후 백악관과 화상회의를 진행해왔다.
트럼프 행정부는 앤트로픽에 최신 모델인 '페이블 5'와 '미토스 5'에 대해 미국 내외를 불문하고 외국인의 사용을 차단하라고 지시했으며, 이에 따라 앤스로픽은 해당 모델의 글로벌 접근을 전면 중단했다고 밝혔다.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앤트로픽은 미국 증시 기업공개(IPO)를 비공개로 추진 중이며, 앞서 해킹 위험을 이유로 미토스 모델의 광범위한 공개를 보류해왔다. 회사는 최근 보안 장치를 강화한 공개 버전 페이블을 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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