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리 특파원
press@alphabiz.co.kr | 2025-11-20 07:43:40
[알파경제=(시카고) 폴 리 특파원] 이스라엘 제약사 테바 파마슈티컬 인더스트리즈가 글로벌 제약 산업의 문제를 해결할 기술 개발을 위해 전 세계 스타트업 모집에 나섰다.
테바는 19일(현지시간) AI, 디지털 헬스, 스마트 제조 등을 지원하는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 '테바 라이즈(Teva Rise)'를 통해 스타트업과 기술 기업이 테바의 사업 조직과 직접 협업할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다.
테바는 "AI와 디지털 전환이 의약품 개발과 제조, 환자 관리 방식을 빠르게 바꾸는 시점에 플랫폼을 출범했다"고 설명했다.
세계 최대 제네릭 의약품 제조사인 테바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전임상 동물실험 대체 기술, 임상시험 결과를 예측하는 AI 모델, 장기지속형 주사제 환자 모니터링 디지털 도구 등 7개 분야의 솔루션 발굴을 추진한다.
테바 부사장 마크 사바그는 "전 세계 스타트업과 협력해 더 나은 솔루션을 만들고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하겠다"며 수천만 달러 규모의 투자를 예고했다.
주가는 1.02% 상승한 24.84달러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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