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효 기자
kei1000@alphabiz.co.kr | 2023-02-24 07:36:50
[알파경제=김종효 기자] 크래프톤(259960)의 주가가 지난 하반기부터 부진한 가운데 배틀그라운드의 매출 반등 가능성이 기대된다.
한국투자증권은 24일 크래프톤에 대해 "기대가 없는 상황에서 역발상이 필요하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0만원을 유지했다. 밸류에이션 부담이 없고 배틀그라운드의 매출이 전년대비 늘어난다면 이익이 추정치를 상회할 수 있다는 판단이다.
현재 크래프톤 주가 부진의 원인으로 모바일 배틀그라운드 매출 감소와 작년 연말 출시된기대작인 칼리스토 프로토콜의 흥행이 기대에 못 미쳤던 점이 지적된다.
[ⓒ 알파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